작고 소듕한 내 알바비, 목돈 마련 딱 대 ~!! 14학번부터 22학번까지 회기동에 눌러앉은 일곱명의 각양각색 토크 레터
경희대와 회기동 그리고 그 외 인근의 일들을 지극히 주관적으로 토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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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도약계좌'에 대해
들어봤나, Hox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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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월급 작고 소중해 … ⭐
(용돈은 더 작고 소중해)
윤석열 정부의 핵심 청년 공약인 ‘청년도약계좌’가 올해 하반기 출시를 앞두고 있어
청년도약계좌는 기본적으로 매달 70만원씩 5년간 저축하면, 최대 5000만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는 청년층의 자산 형성 기회를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진 정책 금융상품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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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시절 유사한 정책 금융 상품인 청년희망적금은 추가 가입을 재개하지 않고 2024년 2~3월 장려금 지급을 끝으로 사업을 종료할 예정이야 해당 상품을 가입했던 사람들은 꼭 알아둬
일반 예,적금의 금리도 많이 오르는 추세이고 다양한 금융 상품이 출시되고 있는만큼 나의 금융 목표, 소득 수준 등을 고려한 상품을 찾아보려는 노력이 필요해
🚨청년도약계좌 가입을 원하는 사람들은 가입 전 은행연합회, 가입을 원하는 은행 등의 상품설명서를 다시 한 번 확인해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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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에는 총 3개의 대학이 위치해있죠. 경희대, 서울시립대, 한국외대
(가나다순으로 쓴 것일 뿐, 의미는 없는 거 아시죠?😁) 반경 1km정도 내외로 세 개의 대학이 옹기종기 모여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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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네이버 지도)
하지만, 생각보다 대학 간의 심리적인 거리가 먼 것 같아요😭 특히, 서울시립대랑 경희대+외대는 멀다고 느껴집니다. 거리는 가까운데 유독 먼 것 같은 이 기분… 왠지 지상철로 이루어진 전철이 경+외와 시를 갈라놓는 느낌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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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시립대로 지나가는 버스가 🚌3216 한 대 밖에 없는 부분도 서로 교류하기 어려운 조건인 것 같아요. (심지어 3216은 빙빙 🔄 돌아서 경희대 정문에서 시립대 정문으로 가죠..)
서대문쪽에도 이곳과 비슷한 지역이 있죠! 연세대, 서강대, 홍익대, 이화여대가 모여있는 마포구입니다. 이곳은 버스와 지하철 교통편의 경우의 수가 수십 가지가 되면서 활발한 교류가 일어나 인싸 지역으로 성장했죠 📈 이런 인프라적인 부분이 항상 학교를 다니면서 부러웠던 지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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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은 항상 "하, 중앙선… 버스는 뭐 타지.." 등 교통편 확인하면서 타기 급급했잖아요.
3개의 대학이 모여있음에도 불구하고 왜 이 지역은 성장하지 못할까요? 가깝고도 먼, 동대문구 3개 대학, 인프라가 확장한다면 성장할 수 있을까요? 🤔
조금 더 심리적 거리가 가까워져 성장하는 지역구가 되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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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으로 끝나는 단어 세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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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라 모르겠고 ~ 무드베이킹 디저트 진짜 맛있당,,,💗
위치 : 청량초 옆 고기하다 골목, 장군집 맞은편 주소 : 서울 동대문구 회기로 25길 22 1층 101호 (오른쪽) 운영시간 : 월, 목-일 11:00~19:00 (화•수 정기 휴무) 🌟 전화 주문이나 DM으로 예약이 가능해요! 인스타그램에서 당일 라인업을 확인할 수 있으니 Sold out 되기 전에 예약 GO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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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기동에 이런 공간이?! 요즘 핫🔥한 꾸덕쫀득 달달한 버터바부터 에그타르트, 까눌레, 쿠키슈, 소금빵까지••• 디저트의 축복이 끝이 없네~!!
우리 밥 배, 디저트 배 다 따로 있잖아요? 밥으로는 채워지지 않는 그 허전함, 다들 아시죠?! 다이어트한다고 잠시 소홀했다가 슬슬 디저트 쿨타임이 꽉- 찬 요즘, 디저트의 축복이 끝이 없는 수준을 넘어 축복을 쏟아붓고 있는 수준인 이곳에 다녀왔어요.
그래서 여기가 도대체 어디냐구요?? 이번주 혬치즈의 PICK! 어디인지 함께 살펴볼까요? 👀
오늘 게시물은 이런 분들을 위해 준비했어요!
✔️ 분.좋.카(👵🏻 : 분위기 좋은 카페를 요즘 애들은 이렇게 줄여서 부른다면서요,,,?)의 정석! 매장에 깔끔하게 진열된 디저트들이 가득가득한 편안한 분위기의 카페를 찾는다면 여기에예요 여기~!! 🙋🏻♀ 시끄럽지 않은, 안락하고 포근한 느낌의 카페를 찾으시는 분! ✔️ 디저트 하나하나에 정성과 좋은 재료가 듬~뿍 들어간 “찐” 디저트를 찾는 분들! 매장에서 직접 만드셔서 기분 좋은 고소한 냄새가 계속 코끝을 맴돌아요. (저 진짜 종류별로 다 시키고 싶은 거 겨우 참았잖아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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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KE in MOOD!’
들어가자마자 귀여움이 뿜뿜 터지는 빨간 배경에 강아지 캐릭터가 반겨주는 오늘의 가게는, “무드베이킹(Mood Baking, a.k.a 무베)”입니다!
프랑스 에꼴 르노또르 (École Lenôtre) 출신의 파티셰가 만들어주는 구움과자샵이라니! 사장님의 이력만 봐도 맛집의 느낌이 뿜뿜 오지 않나요~?! 매장 내에서 계속해서 여러 종류의 디저트들을 굽고 계셔서, 직원 분이 안 계실 때는 종이에 적혀 있는 것처럼 진열대 근처에 🛎️벨을 울리면 나와서 친절하게 안내해주시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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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사장님의 추천으로 가장 잘 팔린다는 클래식 슈의 대표주자인 ‘바닐라 헤이즐넛 슈’를 먹어봤는데, 크림이 쫀쫀하고 부드러워서 한 입, 두 입 먹다보니 어느새 순-삭✨ 요즘 스트레스가 그득그득 했는데, 모든 스트레스를 다 날려주는 맛이었어요! (?? : 그래서 스트레스(Stressed)를 뒤집으면 디저트(Desserts)인가?ㅎ)
바닐라 헤이즐넛 슈는 우리가 아는 페레로로쉐 맛으로, 바삭한 쿠키로 만들어진 겉면과 속에 꽉찬 부드러운 바닐라빈 크림&헤이즐넛 프랄리네의 조화가 좋았어요. 과하지 않고, 적당하게 달달하면서도 깊은 풍미를 더해주면서 견과류 특유의 꼬숩-한 맛이 매력적이었어요.
무베의 바닐라 헤이즐넛 슈는 사장님께서 직접 헤이즐넛과 카라멜을 열심히 볶고 갈아 만드셨다고 해요! 그래서 그런지 정성이 가득 담긴 게 맛으로 나타나더라구요. 사장님께서 진짜 디저트에 진심이신 분,,,👏
무드베이킹은 테이크 아웃 전문점이 아니라, 안에서 먹고 갈 수 있다는 점도 좋았어요 :D 테이블은 4개 정도로 협소해서 만석일 경우 2시간 이용시간 제한이 있을 수도 있는 점 참고 부탁드려요! 저는 요즘 카페인을 줄이고 있어서 음료는 따로 시키지 않았는데, 물을 함께 내주시는 점도 좋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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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못 찾았을 수도 있지만, 카페 내부에 콘센트는 없었어요. “카페 가서 충전하면서 과제해야지~!!” 생각하셨던 분들은 보조배터리를 미리 챙기는 걸 추천드릴게요
앞으로 회기동 맛집추천은 에디터 혬치즈 한테 맡기세요✨ 그럼, 오늘도 모두 돼지런🐽한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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