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를 잇다, 잇다 카페를 만나다

📢[속보]경희대 중문에서도 값싸고 맛있는

커피 먹을 수 있어 … 심지어 교내에 위치📢

💁🏻‍♀️: 속보입니다. 맛은 물론 합리적인 가격에

접근성까지 갖춘 ‘잇다 카페’가 삼의원 창업센터에

문을 열었다는 소식입니다.

현장에 나가있는 김루피 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김루피 기자?

🦦: 네 현장에 나와있는 김루피 기자입니다.

저는 현재 잇다 카페 앞에 나와있는데요.

오늘 소개 드릴 잇다 카페(ITDA:CAFE)는

경희대 캠퍼스타운 입주기업들의 독자 기술로

만들어진 카페입니다. 그러면서 동시에 입주기업의 기술들이 실생활에서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

경험해볼 수 있는 생활체험형 쇼룸 역할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여기서 잠깐 잇다 카페에 참여한 입주기업들을

살펴볼까요?

• 스튜디오 엠프티(경희식과사전): 회기동 로컬 크리에이터
• 에코넥트: 친환경 소재 솔루션
• 쿠메푸드: 생산자, 소비자 직거래 과일 유통
• 프랭킷: 프랜차이즈의 성공키트
• 와이낫: 0kcal 탄산 음료 브랜드
• 퓨처밀: 데이터 기반 B2B 식품 개발
• 올링크: 무인 터치 결제/기술
• 설아래: 한방식품 브랜드

🦦: 정말 많은 기업들이 잇다카페에 참여했죠?

경희대 캠퍼스타운 이 외에도 더 많은 입주기업들이 각자의 꿈과 목표를 향해 열심히 달려나가고 있답니다:)

제가 직접 경험해본 잇다카페의 특징은

세 가지로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1️⃣ 합리적인 가격과 훌륭한 접근성

요즘 같은 고물가 시대에 굉장히 합리적인 가격을

자랑하는 잇다 카페 아메리카노는 2500원에

그 외의 라떼류는 3500원에 마실 수 있어요.

음료 말고도 간단하게 배를 채울 수 있는

쿠키와 케이크, 타르트는 물론이고 씨리얼까지

준비 되어있으니 아침을 거르신 분들!

점심을 간단히 먹고 싶으신 분들! 에게는

더할나위 없이 좋은 카페인 것 같아요.

심지어 경희대학교 캠퍼스 내에 위치하여

학생들에게는 훌륭한 접근성까지

제공하고 있답니다😎

2️⃣ 색다른 제품

많은 입주기업들이 잇다 카페와 함께한 만큼

시중 카페에서 보기 힘든 색다른 제품도 많아요.

제가 방문했을 때는 경희대학교 출신 한약사들이

만든 브랜드인 ‘설아래’의 오미자와 쌍화차가

준비되어 있었어요.

맛은 물론 건강함까지 챙길 수 있는 제품이라서

자연스럽게 눈길이 가더라구요.

그 다음은 ‘와이낫’에서 출시한 제로 음료에요.

여러분들 요즘 제로 음료 많이 드시는데

단돈 1000원에 시원한 탄산감을 줄 수 있는

와이낫 제로 한 캔 해보시는거 어떨까요?

(제가 마셔봤는데 레몬 맛이 그대로 나면서 정말 맛있더라구요🤤

3️⃣ 나름의 감성샷

요즘 또 MZ하면 감성, 감성하면 MZ 아니겠어요?

잇다 카페 앞에는 간단하게 음료를 마실 수 있는 장소가 마련되어 있어요.

경희대학교 관련한 스티커들이 귀엽게

붙어있는 박스 모양 탁자 위에서 감성샷 하나

찍어 인스스에 올리면 그게 바로 진정한

KHU 인싸…⭐️

점심시간에, 쉬는시간에 잇다 카페와 함께

짧은 여유 한 번 즐겨보세요.

🦦: 네 지금까지 잇다 카페에 나와있는 김루피 기자였습니다.

열심히 준비한 취재인만큼 많은 분들이

잇다 카페를 찾아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아 참고로 이번 글의 제목을 들어봤던 사람이라면 굉장히 고인물임을 미리 고지합니다 ㅎ.ㅎ

오늘 얘기해 볼 노래방은 청하 노래방이에요.

청하는 경희대 앞 술집거리 T존의 끝에 있어요.

“한신포차”를 지나 닭구이 맛집 ‘팔각도’ 쪽으로

걸어가다 보면 하아얀 '청하1', '청하2'가 있어서

찾기 어렵지는 않으실거에요.

그 중 '청하1'에 대해 얘기를 해볼게요.

계단이 높지 않아서 술취한 채로도 올라갈 수 있어요.

들어가면 완전 친절한 사장님께서 반겨주시면서 인원수를 물어보신답니다. 그러면 인원수에 맞게 방으로 안내를 해주시는데, 인테리어 때문인지는 몰라도 뭔가 설레는 기분이에요. 코인노래방만 다니던 저는 큰 노래방을 가니 가슴이 두근 두근 하는거 있죠.

방은 엄청 넓어서 거짓말 안하고 10명은 들어갈 수 있을 것 같아요. 가봤던 회기동 노래방 중에서는 가장 컸던 것 같아요.

쿠션도 있고..

테이블도 있고…

노래 완전 잘하는 용용이도 있고… 흠흠

아무튼 일반 노래방 특성상 방이 엄청 크니까

혼자 가는 것 보다는 친구들이랑 다같이 가서
미친 척 뛰어놀기 제격인 노래방이라고 할까요!

다만 청하의 음질은 조금 아쉬운 기분이었습니다.

코노의 노예인 저는 귀가 코노의 기준으로 맞춰져서 조금 아쉬웠달까나~~

방이 큰 만큼 음량이 빵빵하게 받쳐줘야 하는데,

방 크기에 비해 스피커 출력이 약했던 것같아요.

에코도 조절을 할 수 없던 것은 정말 아쉬웠고요.

하지만 코노와는 달리 소리 고래고래 지르면서

와오아아악‼️‼️‼️‼️‼️ 하고

친구들이랑 뛰어놀기엔 최적의 장소인 것 같아요!

지금까지는 아쉬운 소리만 했지만

청하의 강점은 음질도 음료도 아닌~~~

바.로.바.로.

시간이라고 생각해요.

사장님께서는 타임스톤을 보유하고 계세요.

예로부터 선배들이나 동기들한테 청하를 갈 때는

사장님과 싸우러 간다는 말을 종종 들었는데

이번에 무슨 말인지 이해를 했어요.

노래를 부르다가 15분이 남았을 때

사장님의 1차 서비스가 들어와요.

15분이 40분이 되는 마술을 부리셔요.

노래를 부르다 보면 15분이 남았을 때

사장님의 1차 서비스가 들어와요.

15분이 40분이 되는 마술을 부리셔요.

(아까 말한 거 같은데)

노래를 부르다 보면 15분이 남았을 때

사장님의 1차 서비스가 들어와요.

15분이 40분이 되는 마술을 부리셔요.

(아까 또 말한 거 같은데)

ㄷㄹㅁㅁ

그렇게 1차 서비스를 버티면 1차 서비스를 주시고 1차 서비스를 다섯 번까지 갔더니 더욱 선명히 들려요.

도!르!마!무!!

네 전 사장님께 패했습니다..

저의 목을 과대평가한 자만심의 대가로

저는 목소리를 잃었습니다. 

 HOXY 빵이랑 디저트에 진심인 사람 있나요~?!

그게 바로 나야 나~!! 밥은 굶어도(?)

시원한 아아에 디저트는 하루 필수코스인

저 에디터 혬치즈의 원픽 디저트 가게를 소개합니다! 나만 알고 싶었지만 공익을 위해 공유합니다.

이번주 혬치즈의 PICK! 함께 살펴볼까요? 👀

오늘 게시물은 이런 분들을 위해 준비했어요!

✔️ 스콘, 쿠키, 에그타르트, 휘낭시에까지!

다양한 종류의 구움과자를  맛보고 싶은 러버분들

✔️ 팜유, 마가린 류의 식물성 버터는 NO! 🙅🏻‍♀️ 

100% 동물성 버터와 생크림, 최상급 바닐라빈을

사용한 건강하고 맛있는 디저트를 찾고 계신 분들

쿠키류는 바삭쿠키보다 꾸덕한 쿠키 느낌이라  저처럼 쫀득쿠키파라면, 누구나 좋아하실거예요! 에그타르트는 진짜 말모말모,,,🫠 필링이 빈틈없이 묵직하게 꽉 차있는데 탱글하면서 부들부들한 식감과 바삭고소한 타르트지가 조화롭게 어우러져요. 갓 구운 에그타르트를 한 입 베어 문 순간 스트레스가 사르륵- 사라지는 맛이랄까요? 🎶 포엠 베이크는 모든 디저트가 달지 않고 담백한 맛이라 부담없이 먹을 수 있었어요. 건강한 재료들을 사용해서 먹어도 속이 불편하지 않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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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엠베이크는 제로 웨이스트를 지향하고 있어, 매장에 일회컵이 따로 없다는 점이 특이했어요. 만일 음료 구입을 원하신다면, 개인 텀블러를 지참해야 한답니다. 포장 박스도 사탕수수지로 만든 종이박스를 사용하시고, 과일푸딩 포장 용기도 옥수수 전분으로 만들어져 있다는 사실! 건강한 디저트를 만드는 것을 넘어 환경까지 생각하시는 모습에 다시금 반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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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엠 베이크 인스타그램(@poem_bake)에서 매일 다양한 소식이 올라오고 있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팔로우해두면 오늘의 라인업과 매장 상황을 확인할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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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회기동 맛집추천은 에디터 혬치즈 한테 맡기세요✨ 그럼, 오늘도

모두 돼지런🐽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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