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편의점 브랜드 GS25의 1호점은?? 14학번부터 22학번까지 회기동에 눌러앉은 일곱명의 각양각색 토크 레터
경희대와 회기동 그리고 그 외 인근의 일들을 지극히 주관적으로 토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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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CU, 세븐일레븐, 미니스탑, 이마트24.
여러분은 편의점, 얼마나 자주 이용하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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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자로운 도시락, 백종원 도시락, 연세우유빵,
고대빵, 모찌롤, 빌로우 크림까눌레 등등
매주 다양한 신제품이 쏟아지고 여러 프로그램 및
핫플과도 콜라보 제품을 출시하는 요즘,
편의점이 곧 트렌드인 시대죠.
그 중에서도 국내 편의점 브랜드인 GS25,
첫 시작이 경희점이라는 거 알고 계셨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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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매일경제신문
1990년 12월, 럭키금성의 LG유통은 ‘LG25’라는 이름의 편의점을 탄생시키고 동대문구 회기동에 1호점을 오픈했습니다. 24시간에 1시간의 서비스를 더한다는 뜻에서 25가 탄생했대요. 2와 5를 더하면 행운의 7이 나온다는 의미도 담겨있구요.
흥미로운 건, GS25의 성장에서도 2와 5가 나타난다는 거예요. 2개의 업계 최초 타이틀과 500호인데요.
훼미리마트(현 CU), 세븐일레븐, 미니스탑 등 외국계 편의점이 득세하고 있던 편의점 업계에서
빠르게 성장해 업계 최초로 흑자를 실현하고 업계 최초로 500호점을 달성했어요.
그리고, LG25가 GS25로 상호가 변경된 해도 2005년이에요.
LG와의 계열 분리 과정에서 쇼핑 부문을 GS리테일로 받아오면서 개명하게 됐다고 해요.
GS25 1호점 경희점을 포함해 회기동에는 총 8개의 점포가 있어요.
CU가 5개, 세븐일레븐이 4개이니 가장 많은 셈이네요.
이것이 1호점 보유지의 위력 ~? ( ͡° ͜ʖ ͡°)
(GS25의 협찬을 기다립니다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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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풍기 틀고 자면 죽는다...
빨간색으로 이름을 쓰면 죽는다...
세상에 넘쳐나는 요상한 소문들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에 얽힌 소문들도 알아보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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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한의대 앞에 있는 사자상에 올라가면 CC를 할 수 있대
단, 올라가고 한 달 안에 CC가 되지 못하면 6개월 동안은 빼박 솔로 당첨이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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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한의대 사자상이 사랑을 이뤄준다면 본관 사자상은 사랑을 찢어...
솔로는 계속 솔로이고, 애인이 있다면 그 사람과 헤어질수도 있다니까 조심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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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만해도 낭만적인 미대길을 썸타고 있는 두 사람이 함께 걸으면 사랑이 뿅하고 이뤄진다나 뭐라나
(참고로 나는 미대길 남자랑 걸어본 적 없음 주르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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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클래식> 명장면은 연세대학교에서 시작해서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 중앙도서관으로 이어진다😮
비 오는 날 명장면을 따라하다보면 연세대학교로 순간이동 가능할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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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밤에, 타코와 함께 시원한 라거 한 모금 어때요?
위치: 경희대 정문 기준 왼쪽 골목, 모코모코 옆
주소: 서울 동대문구 회기로 21길 7 2층
운영시간: 화~일 12:00~22:00 (월 휴무)
(브레이크 15:00~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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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칸 음식을 너어~무 좋아해서 주변 친구들이 하프-멕시칸이라고 부르는 사람,,바로 저랍니다🙋🏻♀️ 이번에는 멀리 이태원까지 가지 않아도 멕시칸 음식을 다양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제 회기동 소울 플레이스를 소개할게요! 이번주 혬치즈의 PICK! 어디인지 함께 살펴볼까요? 👀
오늘 게시물은 이런 분들을 위해 준비했어요!
✔️ 화이타, 타코, 퀘사디아, 브리또까지! 다양한 종류의 멕시칸 푸드들을 주기적으로 수혈해줘야 하는 멕시칸 처돌이분들 🌯🔥
✔️ 궁금하지만 입맛에 안맞을까봐 도전해보지 못했던 멕시칸 음식들! 한국인 입맛에 맞춘 퓨전 멕시칸을 즐기고 싶은 멕시칸 요리 입문자분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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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러니 다들 웨이팅 하는구나•• 과카몰리 추가는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
여러분 멕시칸 음식 좋아하세요?! 저는 멕시칸은 뭔가 특유의 향(?)이 강할 것 같고, 입맛에 안 맞을 것 같다는 두려움이 컸는데, 이태원에서 타코와 퀘사디아를 접한 뒤로 멕시코 음식에 푹~빠져서 멕시코 음식이라면 사족을 못쓰는 사람이 되어버렸답니다,,,🤭🤍 멕시코 러버부터 입문자들까지, 데려간 친구들마다 박수 치면서 감탄했던 멕시칸 푸드 맛집, 지금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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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학교 정문 근처 회기동 골목에 위치한 코타(KOTA)는 ‘코리안 타코’의 준말로, 이름처럼 한국인 입맛에 찰떡콩떡 최적화된 멕시칸 전문점이랍니다! ‘타코’를 뒤집으면 가게 이름인 ’코타(KOTA)’가 되는 것도 너무 귀엽고 센스있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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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에 들어갈 때부터 매장에서 흘러나오는 감미로운 음악들과 맛있는 음식 냄새, 그리고 깔끔하고 감각적인 매장 디자인까지! 먹기 전부터 기분이 잔뜩 좋아지더라구요. 매장은 넓지 않지만, 날이 좋을 때는 탁 트인 창밖 너머를 볼 수 있는 창가 자리에서 선선한 바람을 느끼거나 바 테이블에 앉아서 술 한 잔 즐기는 재미가 있는 아주 매력적인 공간이랍니다 :D 술 종류도 엄청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으니 친구와 함께, 연인과 함께 술 한 잔 하기에 제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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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혬치즈가 추천하는 메뉴는 바로 치킨 퀘사디아! (치즈가 굳기 전에 먼저 먹어주세요) 바삭한 또띠아에 치즈, 양파, 닭고기가 가득 들어 있어 한 입 먹을 때마다 입안에서 다채로운 재료들이 주는 풍부한 맛이 가득 느껴져요. 특히 치킨 퀘사디아는 백이면 백 모두가 좋아할 만한, 호불호 없는 메뉴로 멕시코 음식에 두려움을 느끼는 입문자분들에게 추천드려요 ◡̈
(+ 콰트로 퀘사디아는 꿀이, 치킨 퀘사디아는 사워 소스가 함께 나와요. 그 외 소스는 셀프대에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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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사디아와 함께 할 메뉴는 BEST 메뉴인 갈비 타코! 한국식 양념이 가미된 쫄깃쫄깃한 식감의 돼지고기와 양파, 고수가 어우러져 한국인 입맛에 딱 맞아요.
고수는 뺄 수 있으니 고수 Hater들도 맛있게 먹을 수 있다는 것도 하나의 뽀인뜨,,,𖤐
시그니쳐 메뉴인 화이타는 말해뭐해,,,,🫠
여기에 또띠아랑 과카몰리 추가 안하는 거 불법인 거 아시죠 다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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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는 사람들이 많이 붐비는 점심시간과 저녁시간에 방문하면 웨이팅이 있어요.
(사실 점심시간 아닐 때 방문해도 웨이팅이 있을 가능성이 높아요,,,🥹)
예약은 따로 받고 있지 않으니, 방문 전 가게에 자리가 있는지 전화로 문의해보는 것이 혬치즈의 TIP❗️
참고로, 일행이 모두 와야 입장 가능하니 구독자 여러분 모두 타이밍을 잘 노려서(?)
코타에서 맛있는 식사 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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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회기동 맛집추천은 에디터 혬치즈 한테 맡기세요✨
.그럼, 오늘도 모두 돼지런🐽한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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